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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윤종규와 4년 재계약

2021-12-30



FC서울, 윤종규와 4년 재계약


 

Grow with u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윤종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4년이다.

 

FC서울이 다년계약을 통해 윤종규와의 동행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달릴 수 있게 됐다. 윤종규는 빠른 발과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헌신적인 팀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로 FC서울의 든든한 주축 측면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에도 핵심 자원으로 중용되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왔다.

 

지난 2017 FC서울 자유계약 자원으로 팀에 입단한 윤종규는 6개월간 경남 FC에 임대된 기간을 제외한 총 5시즌 동안 FC서울 통산 87경기 출장 1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9시즌부터는 주전 측면 수비수 역할을 도맡으며 FC서울이 안정감 있는 수비를 구축하는데 큰 몫을 했다. 윤종규는 FC서울과 함께 하며 2017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각종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종규는 “안익수 감독님 비롯 선수들 및 스탭들과 계속해 FC서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저를 믿어주시고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약속해준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더 나아진 FC서울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