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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칠레 국민와인 ‘얄리’와 스포츠 공동 마케팅 협약

2020-03-25

FC서울, 칠레 국민와인 ‘얄리’와 스포츠 공동 마케팅 협약


- 2020시즌 공식 지정 와인 선정… FC서울 스카이박스 내 독점 공급

- 장내 브랜드 노출, 협약 기념 SNS 이벤트 등 연간 다채로운 공동 마케팅 활동 진행 



FC서울이 칠레 국민 와인 브랜드 ‘얄리(Yali)’와 손을 맞잡았다. FC서울은 와인 수입사 ㈜레뱅드매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0시즌 FC서울 공식 와인으로 ‘얄리’를 지정했다. 양사는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함께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FC서울은 올시즌 스카이박스 명칭을 ‘얄리 스카이박스’로 네이밍하고, ‘얄리’ 와인을 독점 공급한다. 스카이박스에 방문한 관람객은 FC서울 공식 지정 와인 ‘얄리’와 함께 다양한 VIP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FC서울의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FC서울은 ‘얄리’ 알리기에도 앞장선다. 2019년 4대 프로스포츠 평균 관중 1위를 자랑하는FC서울은, 그라운드 A보드 광고를 비롯하여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물론 중계 방송 노출을 통한 파트너사의 광고 효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파트너십 기념 온라인 이벤트 등 FC서울 팬들에게 새로운 공식 지정 와인과 파트너사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칠레 대표 와인브랜드 ‘얄리’는 칠레 최초로 친환경 와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연 친화적 와이너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레뱅드매일은, FC서울의 팬들은 물론 올시즌 스카이박스를 방문하는 1만 여명의 새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FC 서울과 공식 지정 와인 ‘얄리’의 파트너십 기념 이벤트는 4 월 초 FC 서울의 공식 SNS 채널과 레뱅드매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