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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안전하게 팬 분들을 모시겠습니다!” FC서울, K리그 첫 유관중 경기 8월 3일 예매 오픈!

2020-07-31

“더욱 안전하게 팬 분들을 모시겠습니다!” FC서울, K리그 첫 유관중 경기 8월 3일 예매 오픈!



- 8월 3일(월) 오후 6시, 첫 유관중 경기 예매 오픈 


- 안전한 관람 환경 최우선… 100% 온라인 사전 예매 및 전 좌석 지정 좌석제 운영


FC서울의 2020시즌 K리그 첫 유관중 홈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장 수용인원의 10% 제한적 허용 방침에 따라 총 오픈 좌석은 약 5천여석이다.

FC서울이 2020시즌 K리그 첫 유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8월 7일(금) 강원전 티켓 예매를 8월 3일(월) 오후 6시부터 오픈한다. 예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티켓 구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가능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FC서울이 준비한 좌석은 총 5천여석이다. 모든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W석(서측) 상층부를 제외한 W석 하층, E석(동측) 상하층, N석(북측) 상하층, S석(남측) 상하층을 전면 개방한다. 팬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FC서울은 각 구역별 10% 좌석 배치를 더욱 철저하게 적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메뉴얼에 따라 기존 원정석으로 사용됐던 S석(남측) 도 오직 FC서울 홈 팬들만을 위한 좌석으로 준비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내에서 원정팀을 응원하거나, 원정팀 관련 MD 착용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즉각 퇴장 조치가 진행된다.

관람석 취식 금지 방침으로 물과 음료를 제외한 관람석에서의 취식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치킨존,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등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제한적 관중 입장 기간 동안에는 중증 장애인 무료입장을 제외한 모든 무료입장 혜택 역시 잠시 중단된다.

100% 온라인 사전 예매 방식 전환으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에서는 무인 발권기를 통한 예매 티켓 발권만이 가능하다. FC서울은 올 시즌 새롭게 구축된 ‘FC서울 스마트경기장’ 의 스마트 티켓 및 좌석 찾기 기능 등으로 팬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이 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