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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빛난 유관중 첫 경기!” FC서울, 두 번째 유관중 경기 8월 11일 예매 오픈!

2020-08-11


“팬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빛난 유관중 첫 경기!”FC서울, 두 번째 유관중 경기 8월 11일 예매 오픈! 



-11일(화) 오후 6시 상주전 경기 예매 오픈… 25% 적용 총 오픈 좌석 약 12,000석


-안전한 관람 환경 최우선… 100% 온라인 사전 예매 및 전 좌석 지정 좌석제 등 지침 유지



 

FC서울이 성공적이었던 첫 K리그 유관중 홈 경기를 발판 삼아, 두 번째 유관중 홈 경기를 준비한다. 유관중 비율이 10%에서 25%로 늘어남에 따라 준비된 총 오픈 좌석은 약 12,000석이다.


FC서울은 지난 7일(금) 치러진 강원과의 K리그 첫 유관중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들 중 가장 규모가 큰 홈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구단은 물론 서울월드컵경기장 운영처인 서울시설공단, 협력 업체 등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매뉴얼에 따른 방역 지침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FC서울 팬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빛났다. 경기장을 찾은 대부분의 팬들이 거리두기 지침을 문제없이 이어갔으며, 육성응원 금지 지침에 따라 뜨거운 박수로 FC서울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FC서울은 2연승을 기록하며 반등을 향한 힘찬 상승세를 이어갔다.

  

FC서울의 K리그 두 번째 유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상주전 티켓 예매는 8월 11일(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예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티켓 구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상주전 하프타임 종료 시점까지 가능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FC서울이 준비한 좌석은 약 12,000석이다. 모든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W석(서측) 상층부를 제외한 W석 하층, E석(동측) 상하층, N석(북측) 상하층, S석(남측) 상하층을 전면 개방한다. 팬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FC서울은 각 구역별 25% 좌석 배치를 더욱 철저하게 적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매뉴얼에 따라 기존 원정석으로 사용됐던 S석(남측) 도 오직 FC서울 홈 팬들만을 위한 좌석으로 준비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내에서 원정팀을 응원하거나, 원정팀 관련 MD 착용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즉각 퇴장 조치가 진행된다. 


관람석 취식 금지 방침으로 물과 음료를 제외한 관람석에서의 취식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치킨존,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등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제한적 관중 입장 기간 동안에는 중증 장애인 무료입장을 제외한 모든 무료입장 혜택 역시 잠시 중단된다.


100% 온라인 사전 예매 방식 전환으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에서는 무인 발권기를 통한 예매 티켓 발권만이 가능하다. FC서울은 올 시즌 새롭게 구축된‘FC서울 스마트경기장'의 스마트 티켓 및 좌석 찾기 기능 등으로 팬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