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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박주영과 기성용 스페셜 티켓 선보인다

2021-03-15


 


“스페셜하게 FC서울 레전드를 기념한다!”

FC서울, 박주영과 기성용 스페셜 티켓 선보인다!

 

- 17() 홈 경기, 박주영 통산 300경기 & 기성용 통산 100경기 출전 스페셜 티켓 발행

- 박주영 FC서울 통산 300경기 시상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맞이!

 

FC서울이 박주영과 기성용의 기록 달성을 기념해 스페셜 티켓을 선보인다.

 

FC서울이 17() 19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4라운드였던 인천 원정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이후 사흘만에 치러지는 경기이자, FC서울에게는 올 시즌 평일 야간에 치러지는 첫 홈 경기이다.

 

특히 이날 홈 경기에서는 박주영의 FC서울 통산 300경기와 기성용의 FC서울 통산 100경기를 기념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두 리빙 레전드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스페셜 티켓이 팬들을 찾아간다. 이 날 제공되는 스페셜 티켓은 총 2종으로 박주영 스페셜 티켓과 기성용 스페셜 티켓으로 구분된다. 현장 예매 교환처에서는 경기 관람 가능 티켓으로 1종이 발행되며 이와 함께 기념 용도의 다른 1종의 티켓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무인 발권기를 이용하는 팬들에게는 무인 발권기에서 관람 가능 티켓 1종을 발권 후, 인근에 위치한 스페셜 티켓 교환처에서 기념 티켓 1매가 제공된다. 스마트티켓을 이용하는 팬들은 입장 게이트에서 두 선수의 기념 티켓을 모두 받을 수 있다.


FC서울 티켓 담당자는 “FC서울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FC서울에서의 의미 있는 기록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었다면서, “FC서울 마케팅의 달라진 모습과 차별화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팬분들께 보여 드리려 한다며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17일 홈경기에서는 박주영의 FC서울 통산 300경기 시상식도 진행된다. FC서울은 이 시간을 통해 팬들과 함께 리빙 레전드의 특별한 기록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