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오올! 저 두두가 골을 넣었어요!

2007-08-08

히칼도의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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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번째 예매자는 아디와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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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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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수비수 김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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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수비수 이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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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다툼을 벌이는 최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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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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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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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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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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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최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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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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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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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보다 내가 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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