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어버이날 홈경기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맞이한다!
- 올 시즌 신입단 선수 부모 &
레이퍼 호주대사 시축 통해 어버이날 의미 되새긴다!
- 코로나로 멈췄던 선수단 팬 밀착 이벤트 & 북측광장 푸드파크 부활!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어버이날에
치러지는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 맞이에 나선다.
FC서울이 8일(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하나원큐K리그1 2022’ 11R
경기를 진행한다. FC서울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첫 홈경기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어버이날을 맞아 의미
있는 시축행사가 펼쳐진다. FC서울은 이 날 경기 시축자로 2022시즌 FC서울 신입단 선수들의 부모님들을 선정했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강성진, 박성훈, 박장한결,
서재민, 안지만, 김신진, 박호민의 부모님들이 그 주인공이다. FC서울은 이번 시축행사를 통해
자식들을 구단에 믿고 보내주신 신입단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캐서린 레이퍼 호주대사도
신입단 부모님들과 함께 시축자로 함께 한다. FC서울의 호주 출신 미드필더 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레이퍼 호주 대사는 호주를 떠나 먼 한국땅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벤을 부모의 마음으로 격려할 예정이다. 레이퍼 대사는 “스포츠 외교는 한국과 호주의 양국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나와 우리 대사관 동료들은 벤과
FC서울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축구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를 통해서 한국과 호주가
전 세계에 스포츠맨십과 파트너십으로 세계에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 며 시축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입단식도
진행된다. 올 시즌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공식 스폰서 티몬의
마스코트 티몬희가 FC서울 명예 마스코트로 입단한다. 티몬희는
이번 입단식을 시작으로 FC서울의 명예 마스코트로서 씨드, 서울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티몬희가 경기장을 돌며 경남제약에서
제공하는 ‘어린이를 위한 레모나 키즈’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북측광장 푸드파크 운영도 재개한다. FC서울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팬들이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북측계단에서는 팬들이 FC서울의 홈경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서울” 포토존도 운영된다. 포토존에서는
선수단이 팬들과 포토타임을 함께 하며 직접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에서 제공한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제공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포토타임은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 북측계단에서 번호표 배부를 진행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간 진행된다.
5월 8일(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