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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 FC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

2021-03-12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 FC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

 

 

- FC서울 ACL, K리그, FA 통합 300경기 출전… 구단 역대 5번째 기록!

 

FC서울의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이 지난 10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FC서울 통산 공식(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2005 FC서울에 입단 박주영은 2008 해외진출 전까지, 2015 국내 복귀 이후 지금까지  11년간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265경기(정규리그리그  포함)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경기, FA 15경기에 함께 하며  300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를 치르는 동안 박주영은  90득점(K리그 76득점, ACL 7득점 FA 7득점) 32도움(리그 23도움, ACL 4도움, FA 5도움) 기록했다.

 

박주영의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 출전은 구단 역사상 5번째 기록이다.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를 넘은 선수는 FC서울 38 역사상  4명뿐이다지금까지 FC서울 통산 공식 최다 경기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412경기를 출전하고 있는 고요한이며데얀(330경기), 아디(305경기), 윤상철(303경기)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를 넘어섰다. ( 윤상철 303경기 :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이벤트경기로 규정하고 있는 1992 리그컵 챔피언결정전 2경기 + 기록미상인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경기 제외 기록)

 

박주영은 FC서울 입단   K리그에서만 30경기 18 4도움을 기록하며 2005 K리그 신인왕에 선정됐다이후 2008 여름까지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91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간 K리그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바탕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했다. 2015, 7 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친정  FC서울로 돌아와 현재까지 K리그에서만  265경기를 뛰며 76 23도움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