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사랑 나눔의 일환,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0명 초청
- 축구관람을 통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 도모

FC서울은 4월30일(토) 1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제주와의 홈경기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어린이 축구관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C서울이 시즌 중 또는 시즌종료 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소외계층 사랑 나눔 및 스포츠 관람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힘들었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과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0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FC서울 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 중 100여명은 직접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FC서울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부터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