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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날’로 꾸며지는 FC서울 주중 홈경기

2019-05-23

‘직장인의 날’로 꾸며지는 FC서울 주중 홈경기


- 명함 제출하면 관람티켓이 한 장 더…직장인을 위한 1+1 일반석 프로모션

- 직장인을 위한 청춘포차 생맥주 1+1 행사 진행

- 국민 안전지킴이 소방공무원 및 가족 초청행사도 열려



FC서울이 28일(화)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2019시즌 첫 주중홈경기를 ‘직장인의 날’ 로 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평소 바쁜 직장생활로 못 만났던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 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이 명함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일반석에 한하여 관람권을 1장 더 받을 수 있는 ‘1+1 관람권’ 프로모션을 한다. 

또 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운영되는 ‘청춘포차’ 에서도 명함을 제시하면 생맥주가 1회에 한하여 추가로 1잔이 제공되는 직장인을 위한 ‘생맥주 한잔 더!’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 밖에 하프타임 때는 E석 관람석에서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코너도 마련돼 FC서울 선수와 V걸스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추억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는 지난 고성 산불화재를 계기로 국민 안전을 위해 투철한 구호 정신이 재차 확인된 국민 안전지킴이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을 초청해 FC서울 홈경기 관람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28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성남과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