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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역동적인 FC서울 신인들, ACL서 맹활약

2020-11-27 19,938


 



젊고 역동적인 FC서울 신인들, ACL 맹활약

 

 

FC서울이 젊고 빠른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 중인 FC서울은 지난 24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의 E 조별예선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FC서울은 신인급 선수들을 대거 내세워 역동적이고 빠른 축구를 선보였다. 왼쪽 풀백을 맡은 신인 양유민은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이며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신인 김진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60여분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프로 2년차 이인규 역시 후반교체 출전하여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FC서울은 이번 치앙라이전의 승리로 16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은 물론, 신인선수들의 가능성과 기량을 확인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특히 김진성은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센스 있는 패스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진성은 “큰 대회에서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다시 기회를 받을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기대 받는 스트라이커 이인규 역시 FC서울이 카타르에서 얻은 수확이다. 후반 17 교체 출전하여 3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빈 이인규는 경기 종료 직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견인했다. 이인규는 “올시즌 출전했지만 골을 넣을 있어서 기쁘다. 동료선수들이 경기장 안이나 밖이나 많이 힘을 주고 도와준 덕분이다”며 하나된 팀의 단합력을 강조했다.

 

특히 신인선수들은 이번 ACL 한단계 성장하는 기폭제가 것임을 목소리로 강조했다.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양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이번 대회가 오히려 신인들에게는 황금과도 같은 시간이다”며 “직접 경기를 준비하는 형들과 일거수일투족 보면서 컨디션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경기에 맞춰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휴식시간조차 배우는 같다”고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27 금요일 한국시간 10 카타르 도하 자심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다시한번 태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ACL E 조별예선 경기를 가진다. 이원준 감독대행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준비된 선수에게 언제든지 기회를 것이다. 지난 경기 대승을 거뒀지만 잊어버렸다. 매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