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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득점왕 데얀이다!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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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하는 플래쉬몹!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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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하는 플래쉬몹!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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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집중하고 있는 몰리나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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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나도 헤딩은 쫌 한다고!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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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에 수비를 뚫고 가려는 고요한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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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한태유!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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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의 슈팅을 방해하는 이재성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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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살살하라고!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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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데얀.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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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여기로 공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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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의 아쉬운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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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찰 수 있으면 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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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시선을 떼지 않는 고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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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발 밟지 말라고!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