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있어 즐거운 귀네슈 감독

2007-04-08

우린 최고다!

2007-04-08

전쟁터로 들어서는 선수들

2007-04-08

아~이걸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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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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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슬라이딩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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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칼도 가는 길 막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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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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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이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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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의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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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지휘하는 이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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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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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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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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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기다리는 우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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