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서포팅을 펼치는 수호신

2006-06-03

패스하고 있는 김치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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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를 하고 있는 김치곤 선수

2006-06-03

패스할 곳을 찾고 있는 안태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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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유 선수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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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하는 안태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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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은 선수의 헤딩 볼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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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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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 하는 한동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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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 선수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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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하는 정조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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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드리블 하고 있는 곽태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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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곽태휘 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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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1,000호골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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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몸싸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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